



MBC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재석과 정준하가 이번에는 해변가에서 코믹한 장면을 연출했다.
17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모습은 다름아닌 코카콜라 CF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이다. 뜨거운 태양 아래 해수욕장에서 모래찜질을 하고 있는 유재석이 음료를 마시기 위해 애절하게 손을 뻗는 모습과 이런 유재석에게 장난을 치는 정준하의 몸짓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재치 있는 애드리브와 익살스러운 표정에 현장 스태프들도 웃음을 참기 힘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CF는 이달 중순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
강은영기자 kis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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