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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종운 감독, 부상으로 교체 후에는 같은 팔 투수를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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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종운 감독, 부상으로 교체 후에는 같은 팔 투수를 올려야...

입력
2015.06.1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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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6회초 무사 1볼 1스트라이크 카운트 상황에서 손가락 부상으로 교체된 넥센 선발 좌완 김택형 대신 우완 언더핸드 김대우가 올라오자 롯데 이종운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를 하고 있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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