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호와 럭셔리 크로스오버 차량 QX60. 인피니티 코리아 제공
인피니티 코리아가 코리안 특급 박찬호에게 QX60을 지원한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16일 강남 전시장에서 박찬호 전 야구선수에게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QX60을 전달했다. 박찬호는 국내 체류 기간 중 인피니티 QX60을 직접 운전하며, 가족과 함께 다양한 공식 일정에 참가할 계획이다.
인피니티코리아는 2013년에도 스타일리시 크로스오버 QX70(FX30d)을 지원했다.
박찬호는 "2년전 경험한 QX70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개성 넘치는 디자인에 반해 다시 한 번 인피니티를 찾게 됐다"며 "이번 일정 중 아내, 세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하기에 동급 최고의 실내 공간성과 안전성을 자랑하는 QX60을 선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찬호가 선택한 QX60 3.5 모델은 가족단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차량이다. 전세계적으로 기술력과 내구성을 인정받은 3.5리터 VQ35DE 엔진을 탑재,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2,900mm에 달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휠 베이스는 모든 탑승자에게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또한,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에 걸맞게 무빙 오브젝트 디텍션 기능이 추가된 어라운드 뷰 모니터, 보스 캐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뛰어난 감성품질도 갖췄다. 가격은 6,290만원.
이창환 인피니티 코리아 총괄은 "선수시절 박찬호가 보여준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불굴의 의지는 도전적인 브랜드 인피니티의 DNA와 잘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와 방향성을 잘 대변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문화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