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만 보자면 영화 '킹스맨'과 다름없다.
한류스타 박유천이 일본 단독팬미팅 포스터에서 우월한 수트핏을 뽐냈다.
박유천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16일 공개한 포스터에서 블랙 셔츠에 그레이 컬러의 수트를 입은 채 그윽한 눈빛을 하고 있다. 뛰어난 비주얼을 고스란히 담아내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박유천의 일본 팬미팅은 오는 30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까지 이어진다. 이번 팬미팅 투어의 공연 타이틀은 '2015 Park Yuchun Fanmeeting Japan Tour ALL ABOUT YU'다. 소속사 측은 "올 어바웃 '유(YU)'라는 공연 테마에 맞게 이번 팬미팅은 '박유천의 모든 것'이라는 컨셉트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려고 한다.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테마의 팬미팅에서 박유천이 선보일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박유천의 일본 팬미팅은 30일 오사카죠홀에서 개최된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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