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에서 신개념 발포성 세탁세제인 '마이스터 팝(MEISTER POP)'을 출시했다.
마이스터 팝은 대한민국 대표 세탁세제 스파크, 리큐 등을 만든 애경의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세탁세제다. 분말세제 세척력과 액체세제 용해성 등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세탁량 7kg 기준 정량으로 개별 포장돼 세제의 계량과 무거운 단점을 모두 극복한 신개념 타블렛 세제다.
마이스터 팝은 일반용 및 드럼용 겸용세제로 개별포장 되어있는 마이스터 팝을 뜯어서 세탁조 바닥에 넣고 그 위에 세탁물을 넣은 후 세탁을 진행하면 된다. 물이 채워지며 빠르게 발포되어 세척력이 극대화되고,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 또한 박스는 어린이가 쉽게 열지 못하도록 '안심 차일드 락'으로 설계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규격화된 디자인으로 보관이 용이하다.
마이스터 팝은 살균 스파클링과 7종 울트라 파워 효소의 이중 파워 클린 시스템으로 강력한 세탁력이 특징이다. 특히 살균 스파클링은 버블 테크놀로지로 물에 넣으면 활성화된 탄소와 산소방울이 의류 오염을 분해하고 99.9%의 살균효과로 빨래와 살균이 동시에 가능하다.
7종 울트라 파워 효소 중 △아밀라제, 리파아제 효소 등이 피지, 땀, 음식, 화장품 등 각종 오염을 제거하고, △케어자임 효소는 보풀정리와 미세먼지의 흡착방지를 도우며, △셀룰라제 효소는 탈색·변색 방지 및 색상을 선명하게 한다.
마이스터 팝은 석유계 계면활성제 대신 100%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형광증백제, 전인산염, 중금속, 다이옥산, 파라벤류 등 유해성분을 배제했다.
또한 공인기관 시험결과 국가표준인증 KS에 명시된 지표세제 대비 세척력 136%, 표백력 319%, 헹굼력 195%, 용해도 99%, 생분해도 99%로 성능을 검증 받고, 피부 비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마이스터 팝은 홈쇼핑 전용 세탁세제로 오는 6월 16일 낮 12시 40분 CJ오쇼핑, 6월 18일 오후 3시 40분 롯데홈쇼핑에서 방송예정이다. 가격은 6박스(박스당 30개입) 69,800원이며, 무료체험 1박스(15개입)를 추가 증정한다.
마이스터 팝에 대한 문의는 080-024-1367로 하면 된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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