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승 때 사용했던 골프용품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인비는 드라이버로 젝시오8(10.5도, MJ-6 SR)을 사용했고, 아이언은 젝시오 포지드(5번~PW, NS 프로 950GH), 웨지는 클리브랜드 588 투어 액션(47?51?56도), 볼은 스릭슨 Z-스타를 사용했다.
특히 스릭슨 볼은 박인비를 포함한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지난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챔피언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와 공동 2위 김보경(29ㆍ요진건설), 허윤경(25ㆍSBI저축은행), 공동 4위의 김해림(26ㆍ롯데) 모두 스릭슨 볼을 사용했다. 전인지, 김보경, 김해림은 스릭슨 Z-스타를, 허윤경은 스릭슨 Z-스타 XV를 사용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