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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RPG '갓 오브 하이스쿨', 100만명이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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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RPG '갓 오브 하이스쿨', 100만명이 즐겼다

입력
2015.06.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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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디온라인의 모바일 RPG '갓 오브 하이스쿨' 티저 이미지. 와이디온라인 제공

와이디온라인의 모바일 턴제 RPG '갓 오브 하이스쿨'(갓오하)이 구글플레이 기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갓오하는 박용제 작가가 네이버에서 연재중인 동명의 웹툰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웹툰의 스토리 라인을 배경으로 400여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턴제 RPG 방식을 취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지난 주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요일던전을 추가하고 채집 및 장비 합성 시스템 등의 콘텐츠 등이 대거 신설된 것. 또한 저사양 단말기에서 원활한 게임 구동을 위해 최적화 패치도 실시했다.

▲ 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갓 오브 하이스쿨'이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 구글플레이 캡쳐

와이디온라인은 "웹툰과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의 관심으로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사용자들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운영에 초점을 두고 롱런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갓 오브 하이스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ydgoh) 및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ydgame.goh)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성오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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