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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6월 15일 월요일)

입력
2015.06.15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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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에 입국한 한국인 남성이 고열과 설사 등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유사 증세를 보임에 따라 13일 특수시설이 있는 브라티슬라바 대학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의 도움을 받아 응급차에 오르고 있다. 브라티슬라바=신화 연합뉴스
지난 3일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에 입국한 한국인 남성이 고열과 설사 등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유사 증세를 보임에 따라 13일 특수시설이 있는 브라티슬라바 대학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의 도움을 받아 응급차에 오르고 있다. 브라티슬라바=신화 연합뉴스

1. 메르스 종식 총력전

-삼성병원 부분폐쇄… 의료 혼란 번진다

-삼성병원發 또 뚫린 방역망… 고장난 ‘비상벨’ 보는 듯

-정부 한사코 손사래 치지만… 불안 커지는 4차 감염 확산

-부산, 메르스 첫 환자 사망… 일부 병원 ‘코호트 관리’등 초비상

-“메르스 따른 내수위축 막자” 앞다퉈 현장 찾은 장ㆍ차관들

-朴대통령 첫 메르스 민심 행보 “상인 여러분 힘내세요”

-메르스에… 병실서 쫓겨나는 결핵ㆍ에이즈 환자들

-소독제 뿌리고 체열감지기 통과… 서울공무원 시험장 ‘공항출국장 방불’

-[사설] 한고비 넘긴 메르스 확산, 확실히 끝내자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이 12일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6ㆍ15남북공동선언 15주년을 맞는 소회를 밝히고 있다. 6ㆍ15선언과 1차 남북정상회담 성사의 주역인 임 전 장관은 경색 국면이 장기화하고 있는 남북관계를 걱정하며 인터뷰 내내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고영권기자 youngkoh@hankookilbo.com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이 12일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6ㆍ15남북공동선언 15주년을 맞는 소회를 밝히고 있다. 6ㆍ15선언과 1차 남북정상회담 성사의 주역인 임 전 장관은 경색 국면이 장기화하고 있는 남북관계를 걱정하며 인터뷰 내내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고영권기자 youngkoh@hankookilbo.com

2. [100℃ 인터뷰]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朴정부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매우 잘한 일”

-“남북관계 복원할 골든타임, 8ㆍ15 행사까지 두 달 남았다”

-엘리트 군인서 외교관 변신… DJ정부서 햇볕정책 설계ㆍ집행 등 대북관계 핵심 역할

3. 한은 기준금리 인하 분석

-美 금리 올리면… 한국 ‘금리 버티기’ 얼마나 가능할까

-힘 실리는 추경, 실효성 두고 “패키지 재정정책 필수” “재정적자 악화” 이견

-[칼럼/ 편집국에서] 금리 인하, 그 후

4. “세작 발언 김경협 징계하라” 벌집 쑤신 듯

-“비노는 당원 자격 없다” 트위터 파문

-문재인 등 “대단히 부적절” 질타에 김 의원 “할 말 했다” 입장 안 굽혀

폴란드군의 레오파드 2A4 탱크가 13일 폴란드 서부 지역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신속대응군 기동 훈련 ‘노블점프’에 참가해 훈련하고 있다. 스위에토소프=EPA 연합뉴스
폴란드군의 레오파드 2A4 탱크가 13일 폴란드 서부 지역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신속대응군 기동 훈련 ‘노블점프’에 참가해 훈련하고 있다. 스위에토소프=EPA 연합뉴스

5. 美 “동유럽에 대규모 중화기 배치”

-NYT, 나토 관계자 인용 보도 “러시아 군사위협으로 초조해하는 나토 회원국 안심 효과”

-발트3국에 150명 규모 중대 병력용, 폴란드ㆍ루마니아 등에 750명 대대급 배치 계획

6. ‘여성용 비아그라’ 여권 신장이냐 후퇴냐

-“여성 성권리 향상” 찬성론과 “더 중요한 다른 여성 인권 문제 가려”우려 엇갈려

-미 식품의약국 이르면 8월 최종 승인 결정 예정

제정 800년 만에 마그나 카르타 원 필사본 4장이 영국 국립도서관에서 처음으로 한 자리에 전시됐다. 교도통신
제정 800년 만에 마그나 카르타 원 필사본 4장이 영국 국립도서관에서 처음으로 한 자리에 전시됐다. 교도통신

7. [기억할 오늘] 근대 인권의 초석 다진 ‘대헌장’ 선포

-[해외 석학 칼럼 / 피터 싱어 美 프린스턴대 교수] 마그나카르타 8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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