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신제품 '갈릭 버터맛 쉑쉑'을 7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쉑쉑'은 후렌치 후라이, 맥윙, 맥너겟 등에 뿌린 후 흔들어 먹는 시즈닝이다. 갈릭 버터맛 쉑쉑은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후렌치 후라이, 맥윙, 맥너겟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갈릭 버터맛 시즈닝과 쉑쉑 봉투를 제공한다. 기존 세트 메뉴에 500원을 추가하면 사이드 메뉴를 갈릭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로 업그레이드 해 준다.
맥도날드는 21일까지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세트 메뉴 구매 고객에게 사이드 메뉴를 갈릭 버터맛 쉑쉑 후렌치 후라이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준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단품 가격은 5,000원,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의 가격은 6,500원이다. 오전 10 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맥런치 세트 가격인 5,5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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