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그룹 몬스타엑스가 음반 판매쪽에서 역주행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의 데뷔 앨범 'TRESPASS'는 발매 한 달 뒤에서야 한터차트 1위를 차지하는 이례적인 결과를 낳았다. 엑소와 같은 대형 아이돌 그룹의 컴백 러시에도 불구하고, 지난 13일 음반 판매량을 따지는 한터차트의 일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몬스타엑스의 타이틀곡 '무단침입'은 젊음을 표현한 트랩장르의 힙합곡.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총 지휘를 맡아 공격적이면서 도전적인 캐릭터를 표현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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