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치아 제공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딸부모가 됐다.
이보영은 13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회복을 취하고 있다. 당초 예정일은 오는 22일쯤이었으나 열흘 가량 일찍 세상에 태어났다.
지성과 이보영 모두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를 억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 두 사람은 "첫 아이가 태어나 기쁘고 감격스럽다.건강하게 잘 키우고 배우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지성과 이보영은 7년 간의 열애 후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