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브리핑] 이소라, 테니스 NH농협은행 챌린지 4강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브리핑] 이소라, 테니스 NH농협은행 챌린지 4강 外

입력
2015.06.12 18:44
0 0

이소라, 테니스 NH농협은행 챌린지 4강

이소라(511위ㆍNH농협은행)가 국제테니스연맹(ITF) NH농협은행 고양국제여자챌린지 단식 4강에 진출했다. 이소라는 12일 경기 고양시 성사시립코트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3회전에서 한나래(232위ㆍ인천시청)를 2-1(0-6 7-5 7-5)로 꺾었다. 이소라는 홍현휘(926위ㆍNH농협은행)를 2-1(6-4 3-6 6-2)로 따돌린 최지희(536위ㆍ수원시청)와 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프로야구 공인구 2차 수시검사 모두 합격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5시즌 KBO리그 프로야구 공인구 2차 수시검사에서 4개 공인 업체의 야구공이 모두 제조기준에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빅라인스포츠, 스카이라인, 아이엘비, 에이치앤디 등 올해 KBO리그 공인구 4개 업체의 공이 모두 반발계수, 크기, 무게 등 제조 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에 이어 2차로 실시한 이번 검사는 각 구단이 사용하는 야구공을 현장에서 불시에 수거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용품 시험소에 의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차 검사에서는 에이치앤디의 공의 반발계수 수치가 기준치를 0.004 초과해 KBO가 제재금 1,000만원을 부과하고 규정에 맞는 공으로 모두 교체하도록 시정 조치한 바 있다.

감독에 격분한 추신수, 오클랜드전 4타수 무안타

추신수(33ㆍ텍사스)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의 오코 콜리시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제프 배니스터 텍사스 감독은 전날 오클랜드에 4-5로 패한 뒤 추신수를 붙잡고 더그아웃에서 중계 플레이 실수를 다그친 데 이어 기자회견에서도 이를 패인으로 재차 강조해 추신수의 심기를 건드렸다. 추신수는 한국과 미국 언론에 “더그아웃 앞에서 감독에게 이런 말을 들을 적은 처음”이라면서 “(감독의 발언이)나 때문에 진 듯한 뉘앙스로 들렸다”며 억울함과 동시에 분노를 동시에 표출했다. 텍사스는 이날 오클랜드에 0-7로 패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