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풍으로 인기를 모았던 걸그룹 마마무가 R&B 댄스곡에 도전한다.
오는 19일 두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를 발매하는 마마무는 타이틀곡 '음오아예'를 통해 색다른 실험에 들어간다. 복고와 남장 등 그동안 펼쳤던 컨셉트와 180도 다른 알록달록 펑키걸을 표현한다. 이번에도 노래는 김도훈 작곡가가 만들었다. 노랫말은 마마무 멤버들이 직접 썼다.
마마무는 12일 '립싱크 몰아주기'라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신곡 컨셉트를 일부 표현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귀여운 표정과 애교로 실력 속에 가려졌던 풋풋하고 발랄한 매력을 강조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