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가 새 앨범을 위해 화려한 인맥을 총동원했다.
오는 18일 정규앨범 '티 로드(T-ROAD)'를 발매하는 김태우는 데뷔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언했다. 김태우 측은 한 곡은 신나는 펑키, 다른 한 곡은 웅장한 사운드의 발라드라고 귀띔했다.
펑키 사운드의 타이틀 곡은 박재범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음악 색깔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박재범의 랩이 더해져 신선한 음악이 탄생했다고 자평했다.
또 YB 윤도현, 16년 우정의 god 데니안, 에이트 주희 등도 김태우 앨범의 피처링으로 나서며 힘을 보탰다.
김태우는 정규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17일 서울 논현동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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