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관절스포츠재활센터 개소
세브란스병원은 관절과 스포츠손상 환자의 맞춤형 외과ㆍ재활치료를 위한 관절스포츠재활센터를 열었다. 센터는 진단과 치료가 원스톱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진료실과 재활치료사가 상주하는 재활치료실을 배치했다. 특히, 무릎관절과 족관절 및 족부, 어깨관절, 손?팔목 및 상지 등의 전문분야와 함께 재활 분야의 국내 최고 교수진들이 각 질환별로 특화된 진료와 환자별 맞춤치료를 제공한다.
스포츠의학센터 개소 기념 국제심포
제일정형외과병원이 최근 ‘축구선수를 위한 스포츠의과학적 접근의 실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에서는 존 바틀렛(Jon Bartlett) 호주 빅토리아대학교 스포츠과학 연구교수가 연자로 나서 축구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제일정형외과병원은 지난 달 부상 당한 운동선수들의 재활을 돕는 스포츠의학센터를 서울 청담동 본원 2층에 문 열었다.
광동제약, 안구건조증 치료제 발매
광동제약은 눈이 피로한 렌즈 착용자와 안구건조증 환자를 위해 국내 최초 트레할로스 수화물을 주 성분으로 하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아이톡 점안액(사진)’을 출시했다. 아이톡 점안액은 바람, 연기, 오염, 먼지, 열, 에어컨, 항공여행, 장시간 컴퓨터 작업 등으로 발생한 안구건조증 증상을 덜어준다. 하드나 소프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태극제약, 제모 크림 출시
태극제약이 피부손상 없이 부드럽고 깨끗하게 제모가 가능한 ‘비키로크림 60g(사진)’을 리뉴얼 출시했다. 비키로크림 60g은 피부에 도포 후 닦거나 씻어내는 사용법을 통해 자극 없는 제모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주 성분인 ‘치오글리콜산 80%’는 털의 모근 부위를 부드럽게 녹여 체모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동국제약, 햇볕화상 연고 내놔
동국제약이 일광 화상, 기저귀 발진, 유두 균열 치료를 위한 ‘덱스놀 연고(15gㆍ사진)’를 내놨다. 덱스놀 연고는 피부조직 재생 기능을 촉진하는 프로비타민 B5 단일 성분이 피부에 신속히 흡수돼 일광 화상과 기저귀 발진, 유두 균열 치료에 효과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덱스놀 연고는 방부제 향료 색소 스테로이드 등이 들어 있지 않아 갓난아기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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