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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컨스 원스타 프로, 최고급 빈티지 스웨이드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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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컨스 원스타 프로, 최고급 빈티지 스웨이드로 재탄생

입력
2015.06.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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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과 에너지 넘치는 스니커즈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컨버스(CONVERSE)에서 다가오는 6월 12일, 최고급 빈티지 스웨이드로 무장한 '컨버스 컨스 원스타 프로'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1974년 원스타는 올스타에 스웨이드 가죽을 덧댄 형태로 1990년대에 이르며 스트릿 컬쳐, 스케이트 문화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스니커즈로 거듭났다. 2015년, '컨버스 컨스 원스타 프로'는 1970년대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스케이트 보더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오리지널의 미학에 충실한 경량성 스니커즈로 새롭게 태어났다.

내구성이 뛰어난 최고급 빈티지 스웨이드로 만든 컨버스 컨스 원스타 프로는, 측면에 상징적인 원스타 로고를 적용해 본래 색상과 디자인적 특징을 여전히 갖추면서도 컨버스 컨스 스케이트 스니커즈의 모든 기능적 장점을 선사한다. 모델링 된 루나론(LUNARLON) 깔창의 기술력을 더해 충격 흡수에 뛰어난 쿠셔닝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극대화하였고, 고무 밑창의 강화된 내구성과 접지력, 그리고 거싯이 적용된 설포로 완벽한 피팅감을 자랑한다.

다시 한번 스트릿 컬쳐, 스케이트 문화를 이끌 '컨버스 컨스 원스타 프로' 프리미엄 라인은 옐로우 버드,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6월 12일부터 오직 컨버스명동과 카시나(KASINA) 압구정, 홍대에서 한정으로 판매된다. 또한 가공된 스웨이드 텍스쳐의 '컨버스 컨스 원스타 프로'는 레드, 옐로우, 라이트 그레이, 블랙, 네이비 총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6월 19일부터 컨버스명동, 컨버스대전, 카시나 압구정, 홍대, 명동눈스퀘어, 해운대(7월 신규 오픈 예정)는 물론 어라운드더코너 가로수길, 명동, 코엑스 홍대에서, 6월 26일부터는 전국 컨버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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