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탕웨이'로 주목 받은 '슈퍼스타K6' 출연자 고나영이 티아라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고나영은 지난해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 출연 당시 미모의 여대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탕웨이를 닮은 외모에 노래실력까지 겸비해 슈퍼위크까지 합격한 바 있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외모뿐 아니라 노래, 춤 실력까지 갖추고 있고 이화여대 영문과 장학생인 고나영은 영어실력까지 우수하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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