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정아가 다섯살 연하의 프로농구 창원 LG 정창영과 핑크빛 소문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최근 들어 SNS를 통해 공공연히 호감을 표시한 게 열애설의 도화선이 됐다. 하지만 정아 측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것은 맞지만 정식으로 교제하고 있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연인 관계를 부인했다. 정아는 애프터스쿨 활동과 별개로 쇼핑몰 오픈을 준비 중이며 정창영은 지난 1월 전역해 소속팀 LG에서 훈련 중이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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