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MBC 밤 11.10)
김동완이 열세 살 반려견, 고구마를 위해 ‘개 아빠’로 변신한다. 직접 손질한 황태와 두부로 고구마의 보양식을 만들고 더운 날씨로 인해 지칠 고구마를 위해 얼음물까지 준비한다. 강남은 15년 장롱면허 소지자 황석정의 운전연수를 위해 일일 운전강사로 변신한다. 도로에 나간 황석정은 초보운전자에게 난코스로 불리는 차선 변경과 유턴에 도전하게 된다. 이 밖에 이태곤은 동네 친구 류담과 스크린 골프장을 찾아 치킨을 걸고 한판 대결을 펼치고, 김용건은 캐나다 여행 준비를 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