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가 자신의 이름을 무단 사용한 화장품 업체를 상대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소속사는 "시중에 판매 중인 '이민호 마스크팩'은 초상권 사용계약 없이 무단으로 몇몇 업체들이 제조하고 유통시킨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호 측은 연예인의 초상권 및 퍼블리시티권침해를 방지하고 소비자들의 혼동을 막기 위해 강경한 대응으로 맞섰다. 관련 4개 업체를 상대로 법원에 가처분 신청뿐 아니라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준비하고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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