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왼쪽)과 지나가 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일보 재창간 선포식에 참석해 창간 61주년을 축하해주고 있다. 김장훈은 6, 지나는 1을 손가락으로 나타내며 재치있게 61주년을 표현했다.
새 앨범 작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찾아온 김장훈은 "한국일보와 한국스포츠경제가 우리나라 언론의 중심에서 더욱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단아한 차림으로 자리를 빛낸 지나 역시 "어릴 적 캐나다에 있을 때도 한국일보를 보며 자랐다. 앞으로도 계속 한국일보와 한국스포츠경제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활짝 웃었다.
'진짜 사나이-여군' '복면가왕' 등 무대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지나는 최근 아리랑TV 퀴즈토크쇼 '조인 어스 코리아'의 MC에 낙점돼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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