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3년 7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가수로 돌아온 것은 지난 2012년 11월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정규 6집 앨범 '그리고…'의 타이틀곡 '그리고 안녕'은 따뜻한 감성에 중점을 둔 이승기표 발라드다. 수록곡 일부는 이승기가 직접 작곡하고 편곡하기도 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다시 가수로 돌아온 이승기가 남다른 설레임을 보여주고 있다"며 "작곡에 참여한 이승기의 음악적인 성장도 느낄 수 있는 음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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