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멤버 준케이의 자작곡 '우리집'을 정규 5집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결정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일렉트로닉 소스와 어쿠스틱 기타, 신스 사운드의 균형으로 어느 장르에 속하지 않는 차별화된 곡"이라고 소개했다. 노랫말은 이성에게 끌리는 남자의 마음을 솔직한 화법으로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2PM은 이번 앨범에서 총 12곡 중 10곡을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해 한층 발전된 음악성을 보였다.
앨범은 15일 발매되며 18일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방송 무대를 꾸민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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