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골프팬 65% "전인지, 고진영 누를 것"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골프팬 65% "전인지, 고진영 누를 것"

입력
2015.06.10 11:28
0 0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전인지의 활약을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2일 엘리시안제주에서 열리는 KLPGA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15회차 1번 매치에서 A선수인 전인지(65.43%)가 B선수인 고진영(21.94%)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매치 김보경-김혜윤전의 경우 김보경이 61.58%를 얻어 27.13%에 그친 김혜윤에게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됐다. 3, 5번 매치에서는 이승현(54.92%)과 박지영(40.67%)이 각각 지한솔(31.74%), 박채윤(34.08%)을 누를 것으로 나타났다. 4번 매치에 지정된 안송이-박결전의 경우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와 이번 회차 적중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KLPGA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며 “박빙승부가 점쳐진 매치들을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 적중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회차는 11일 밤 9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결과는 1라운드가 종료되는 12일에 발표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