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주필부터 새내기 기자까지… 더 빠르고 정확한 뉴스로 찾아갑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주필부터 새내기 기자까지… 더 빠르고 정확한 뉴스로 찾아갑니다

입력
2015.06.09 20:09
0 0

클린 클릭!

Clean Click!

제2창간에 맞춰 한국일보가 서울 남대문로 와이즈빌딩에 입주를 마치고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17층에 둥지를 튼 편집국은 기존의 틀을 깨고 탈 권위, 수평적 소통, 정보의 공유를 기본개념으로 공간구조를 바꾸었습니다.

내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상하 관계로 구분된 벽을 허물고 정보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부서간 단절된 동선을 이었습니다.

유기적으로 뉴스를 생산할 수 있도록 슈퍼데스크를 중심으로 신문제작부문과 디지털부문의 간극도 좁혔습니다.

작게는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변화지만, 궁극적으로는 독자들과 더 빠르게 소통하고, 더 정확하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것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새롭게 입주한 한국일보 편집국에 주필과 편집국장, 새내기 기자 등 모든 한국일보 기자들이 각자의 얼굴을 노트북에 띄워 독자 여러분께 인사 드립니다.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맞아 한국일보는 언론 역사를 새로 쓴다는 각오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최흥수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박서강기자 pindropper@hankookilbo.com

류효진기자 jsknight@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