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9일 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에서 프리미엄 수제 스파클링 음료인 피지오 제품을 소개하고 바리스타와 하께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해 밴드, 댄스팀의 공연을 진행했다. 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9일 새로운 피지오 음료인 '믹스 베리 피지오'를 출시했다. 블루베리, 라스베리, 블랙베리, 스트로베리 등 다양한 베리 과일의 혼합 음료로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ml) 기준 6,100원이다.
스타벅스는 믹스 베리 피지오를 포함해 국산 무농약 유자, 커피 생두 추출액 등을 이용한 10종의 피지오 음료를 판매 중이다.
스타벅스 피지오는 주문과 동시에 바리스타가 피지오 전용 기기로 한 잔씩 직접 제조해 제공하는 프리미엄 수제 스파클링 음료다. 개인 취향에 따라 3단계로 스파클링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지난 4월 21일 2015 여름 첫 시즌 프로모션을 개시한 후 6주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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