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곤잘레즈와, 마놀로 블라닉에서 구매 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낸시 곤잘레즈와 마놀로 블라닉을 수입, 유통하고 있는 커먼웰스에서 두 브랜드를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낸시 곤잘레즈 제품을 5% 추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갤러리아 백화점, 현백 본점, 현백 무역, 롯데 월드타워점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커먼웰스 측은 "예단백, 웨딩슈즈로 사랑 받는 대표 브랜드의 교차 구매 할인행사라 예비 신랑, 신부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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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낸시 곤잘레즈에서는 최근 명품 브랜드의 가격 인하 추세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일부 품목의 가격을 20~30% 인하한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 1일부터 8월 31일 까지 시즌 오프 30% 할인행사와 함께 구매 가격 별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한편 뉴욕의 버그도프 굿맨과 니먼 마커스, 영국의 헤로즈 등 전세계 최고급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낸시 곤잘레즈(NANCY GONZALEZ)는 뉴욕을 베이스로 디자이너의 고향인 콜롬비아에서 숙련된 장인에 의해 핸드 메이드로 제작된다. 최근 국내에서 예단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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