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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토마토·파프리카 '3대 특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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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토마토·파프리카 '3대 특산품'

입력
2015.06.0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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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오대쌀은 '명품쌀'로 통한다. 다수의 쌀 축제 및 품평회 등에서 품질을 인정 받으며 명성을 쌓아 왔다. 우수한 맛과 품질의 원인은 무공해 청정 자연이다. 비무장지대에서 흘러 드는 1급수 맑은 물, 현무암 황토질로 이뤄진 비옥한 토양, 깨끗한 환경이 품질 뛰어난 쌀을 만든다.

철원은 밤낮의 일교차가 큰 지역이다. 과채류, 과수류, 채소류 등을 재배하는데 있어 최적의 땅이다. 특히 토마토, 파프리카는 쌀과 더불어 철원을 대표하는 3대 지역 특산품으로 꼽힌다.

한국스포츠경제 webmaste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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