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가 아시아 블록버스터 영화로 컴백한다.
이민호는 신태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바운티 헌터스'의 출연을 확정했다.
이 영화는 한국 중국 홍콩 태국 등의 도시를 배경으로 현상금 사냥꾼(바운티 헌터스)의 이야기를 다룬다. 2억 위안(약 350억) 규모로 한국 중국 홍콩 자본이 동시 투입돼 글로벌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이민호는 극중 총명하고 뛰어난 무술실력에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중국 톱 여배우가 상대역을 합류할 예정이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도 제작에 참여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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