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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유벤투스(이탈리아)를 물리치고 통산 5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MSN라인", "유벤투스도 잘 싸웠다.." "진짜 올시즌 바르샤는 최고 그 자체였다", "감탄이 절로나온다", "바르샤의 무서움은 메시의 등장과 함께 시작되었던것같다....", "이건 정말 퍼펙트 우승인듯", "인정할 수밖에 없다", "다음시즌 MSN은 더더욱 막강할것 같은 기분은 왜일까?" 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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