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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입은 조명' 루씨엘, LED 홈라이팅 시대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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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입은 조명' 루씨엘, LED 홈라이팅 시대 열다

입력
2015.06.0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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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조명이 패션을 입는다.

(주)남영전구가 새로 론칭한 홈 라이팅 브랜드 루씨엘이 주거 조명의 LED 시대를 연다.

루씨엘은 디자이너 조명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고, LED 전문가가 직접 안전하고 편리하게 교체해준다.

LED 조명은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정책으로 세대 교체가 가속화되고 있다. 일반 가정에도 LED 조명의 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LED 조명은 전기료 절감, 긴 수명, 친환경과 스마트 시대를 맞아 2016년 50% 이상 가정 내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루씨엘은 세련된 디자인의 패키지 라인과 식탁 등, 욕실등을 선보인다. 오차드와 노베나는 라인은 고급스러운 방등, 거실등 등 다섯 가지 패키지로 조합 구성할 수 있는 모듈형 스타일로 패션성과 효율성을 만족시킨다.

주방 욕실등은 알루미늄 소재의 혁신적 디자인과 앤티크한 감성의 중점 표현했다. 바로셀로나 제품은 손뜨개 기법을 통해 쉐도우 효과를 넣어 공간의 멋스러움을 더했다.

루씨엘은 침실, 아이방, 거실 등 공간별로 필요한 기능을 달리할 수 있는 지능형 패키지로 구성할 수 있다. 2,700K(전구색)에서 6,500K(주광색)까지 4단계 조색기능, 30~100% 3단계 조도 조절 기능, 취침을 비롯해 예약 설정 등이 가능하다.

남영전구는 이번 루씨엘 브랜드 론칭을 위해 인테리어 디자이너, 트렌드 전문가들로 구성된 라이프스타일 그룹을 구성해 제품 기획 개발에 참여했다.

루씨엘은 앞으로 전국 50여 곳의 전문 스토어와 홈쇼핑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난다. 53년간 국내 조명업계 선두를 이끌어 온 남영전구의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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