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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뉴스 따라잡기 7 (6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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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뉴스 따라잡기 7 (6월 첫째 주)

입력
2015.06.0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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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5일 메르스 환자 격리 병상이 운영되고 있는 서울 중구의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치료 상황을 점검하며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메르스 사태 발생 이후 관련 현장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이 5일 메르스 환자 격리 병상이 운영되고 있는 서울 중구의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치료 상황을 점검하며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메르스 사태 발생 이후 관련 현장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청와대 제공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7일이나 지나는 동안 정부가 불신이란 전염병을 방역하지 못하고 있단 점입니다. 이 와중에 국회법 개정을 놓고 국회가 정부와 맞서고 있습니다. 드문 일입니다. 하지만 정치 다툼에 불과하단 게 국민 시각인 만큼 당장 걷어치우란 고언입니다. 이밖에 한일 국방장관 회담, 황교안 총리 후보 검증, 중국판 세월호 참사,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사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명 등 이번주 주요 뉴스를 추렸습니다.

1. 메르스 공포 확산

-메르스 고위험군, 시설 강제격리

-확산이냐 진정이냐… 운명의 6월 첫 주 ‘3차 감염’ 현실화 우려

-의심자 격리 누락ㆍ자택 격리… 허술한 초기대응이 불안 키웠다

-메르스 의심환자 첫 사망… 격리자도 급증

-“정부, 환자 발생 병원ㆍ지역 분포 공개해야” 커지는 목소리

-3차 감염까지… 메르스 ‘대란’ 조짐

-알려진 2명 말고 사망 1명 더 있다

-‘마스크 도시’ 변모… “괜찮다”고만 하는 정부에 극도의 불신감

-정부, 3차 감염 의미 축소만… 격리자 더 늘면 통제불능 우려

-경제 또 덮친 악재… 소비 위축에 중화권 수요까지 ‘먹구름’

-“정부가 안 알려 주니…” SNS 미확인 정보에 의존

-기침ㆍ재채기 나올 때, 손 말고 휴지나 손수건으로 가리세요

-쉬쉬하는 정부… ‘메르스 정보 독점’ 역효과도

-전국이 ‘메르스 포비아’

-사이언스 “한국의 급속 전염, 전례 찾기 힘든 슈퍼전파”

-서울 대형병원 외과의사 양성 집계서 누락… 당국, 은폐 의혹

-“환자 발생” “생산 시설 폐쇄”… 괴담 난무에 기업들 ‘움찔’

-정부 무기력ㆍ뒷북에 총리 공백까지… 총체적 난맥 더 두렵다

-‘대치동 맘’ 파워에 밀려… 강남 메르스 휴업 사태

-메르스에 쏠린 증시 숨고르기… 급등 백신주 하한가 돌아서

-메르스 감염 의사, 1600여명 직간접 접촉

-軍장병 89명 격리

-독자적 메르스 대책 팔 걷은 서울시 “정부 못 믿겠다”

-3차감염 늘고 경로 다양화… 슈퍼 전파자 증가 우려

-기초적 통계조차 제각각… 매뉴얼 없는 정부 ‘민망한 민낯’

-감염 의심 증상에 병원 찾으니 “중동 갔다왔나” 되묻기만

-“우리도 대치동 맘처럼” 불안한 학부모들 휴업 압박

-메르스 첫 사망 50대 여성, 2차 감염 아니라 3차 감염?

-메르스, 불신의 전염병부터 씻어내라

-감염 의사 “복지부ㆍ서울시 발표 모두 거짓”

-평택 전역이 스산… “당분간 떠나있자” 엑소더스 조짐도

-“만남 취소하자… 장 보기도 겁난다” 서울 강남 주민들 패닉

-“확진자 80% 감기처럼 앓은 뒤 회복… 일부는 퇴원도 가능”

-당청, 국회법 갈등 잊었다는 듯… ‘박원순 때리기’ 협공

-“메르스 이겨내자” 문재인ㆍ남경필 또 손잡았다

-“메르스 의심 환자, 주거지 이탈하면 강제 격리”

-[사설] 메르스 사태, 다소 과한 선제적 대응도 불사할 때

-[사설] 박 대통령 대신 최 부총리가 주재한 메르스 회의

-[사설] 메르스 발생 병원, 지역정보 등 이제는 공개해야

-[사설] 메르스 수습에는 성숙한 시민의식도 필요하다

-[사설] 메르스 대응 혼선, 범정부 컨트롤타워가 없다

-[사설] 평택성모병원 사례로 집약되는 방역실패 이유

-[36.5°] 메르스의 확산보다 더 무서운 것

-[특별기고] 메르스 사태, 국가는 어디에 있나

-[지평선]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36.5] 그렇게 괴담이 된다

2. 국회법 개정 논란

-野 ‘법 위의 시행령’ 대대적 손질 태세… 정부 “행정 차질” 맞서

-與 “정부 마비는 없을 것” 불끄기

-청와대 “일단 지켜보자” 숨고르기

-靑의 강공… 당청 갈등 이어 與 주류 vs 비주류 간 확전

-“누군가는 책임을…” 친박 의원들 작심한 듯 유승민에 집중타

-“제왕적 대통령제 하에서 국회의 행정입법 견제는 당연”

-새정치 “아비 없는 시행령”… 누리과정ㆍ세월호 등 11개 정조준

-“유승민 사퇴” 포문 연 친박… ‘입 열면 일 커진다’ 무대응 劉

-與 개정 국회법 갈등, 총선 ‘공천 전쟁’ 신호탄

-“메르스만 얘기하자” “국회법 따져보자”… 따로 따로 새누리

-[사설] 개정 국회법 의견 갈리는 여야, 분명한 입장 뭔가

-[사설] 지금 여권이 내부갈등으로 시간 보낼 때인가

-[편집국에서] 국회 무력화는 괜찮은가

-[이준희 칼럼] 국회법 싸움, 걷어치우라

3. 한일 국방장관 회담

-日 방위성 정보본부장 이달 방한… 한일 정보협정 재추진 본격 탐색

-자위대 한반도 진출 우려 일단 덮었지만… 각론서 말끝 흐려

-넉살 부린 일본, 가시 품은 한국, 중재 나선 미국

-[사설] 성과와 한계 함께 드러낸 한일 국방장관 회담

4. 황교안 총리 후보 검증

-野 “黃, 전관예우 안 받았나” 십자포화 예고

-황교안, 수임 사건 중 19건 구체 내용 삭제 왜?

-‘황교안 병역 면제 판정’ 군의관 증인 채택… 의혹 베일 벗나

-황교안, 청문회 핵심자료들 공개 거부… 정부부처들은 눈치만

-[사설] 황 총리후보, 보다 적극적인 해명자세 보여야

5. 중국판 세월호 참사

-中여객선 침몰 참사… 탑승 458명 중 14명만 구조

-물속 객실에서 65세 할머니 15시간30분만에 구조

-中 침몰 유람선 9대 의혹… 세월호와 닮은꼴

-中 “골든타임 지났다” 침몰 유람선 인양 착수

-中 유람선 4일 만에 인양… 더 이상 기적은 없었다

6. 블래터 FIFA 회장 사퇴

-‘축구 대통령’ 17년… 부패 스캔들에 자진 퇴장

-뇌물 1000만달러 연루… 측근 속속 체포… 5연임 5일 만에 ‘항복’

-1975년 사무총장 시작, FIFA 외형 성장 주도… 권한 커지자 비판 고개

-[사설] 블래터 퇴진으로 수술대 오른 FIFA, 남 일만일까

7. 한중 FTA 서명

-한중FTA 정식서명… 12조弗 시장 열린다

-내년 총선, 연내 국회 비준 변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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