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세븐틴, 데뷔 첫주에 빌보드 입성 '진기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세븐틴, 데뷔 첫주에 빌보드 입성 '진기록'

입력
2015.06.05 18:39
0 0

신인그룹 세븐틴이 데뷔 첫 주부터 빌보드 차트에 입성했다.

세븐틴의 데뷔앨범 '17캐럿(17CARAT)'은 13일자 빌보드의 월드앨범차트에서 9위에 올랐다. 지난달 29일 데뷔해 이제 갓 1주일을 보낸 신인 그룹이 빌보드 입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평균 4 년간 프리 데뷔 시스템을 거친 세븐틴은 데뷔 전부터 방송하고 있는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 내 세븐틴 채널로 한류 팬들을 집결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같은 성과는 SNS로 이어져 타이틀곡 '아낀다' 뮤직비디오의 조회수는 5일 오후 기준 90만뷰를 넘어섰다.

준, 도겸, 디노, 디에잇, 민규, 버논, 승관, 에스쿱스, 우지, 원우, 정한, 조슈아, 호시 등 총 13명의 멤버로 구성된 세븐틴은 멤버들이 직접 앨범 기획부터 제작, 작사, 작곡, 프로듀싱, 안무까지 참여해 '자체제작 아이돌'로 불리고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