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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동으로 신발 속 세균·냄새 박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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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동으로 신발 속 세균·냄새 박멸

입력
2015.06.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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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피컴퍼니(대표 허성일ㆍwww.bbosomi.co.kr)는 항균동을 이용한 신발 속 세균번식과 발 냄새를 억제하는 발건강 기능제품 ‘항균동 신발 뽀소미’를 선보이고 있다.

향균동은 고대 이집트시대부터 살균력이 뛰어나 치료와 소독용으로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구리(구리합금)이다. 씨피컴퍼니는 구리 함량 65% 이상인 향균동만 수퍼박테리아와 세균 등 유해 미생물을 살균시키는 것을 수차례 테스트 연구 개발해 뽀소미를 출시했다.

그동안 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기를 이용해 제습, 항균을 하는 제품들이 출시됐지만 화재 위험성과 고가, 설치 장소가 별도로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뽀소미는 저렴한 가격에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친환경 제품으로, 신던 신발 속에 넣어 8시간이 지나면 발 냄새와 곰팡이균 등 각종세균들이 사라진다. 또한 제품에 내장된 초강력 흡습제가 신발 속 땀과 물기에 젖어 축축해진 신발을 보송보송하게 건조해준다.

뽀소미는 국립부경대학교 미생물연구실에서 곰팡이항균테스트와 FITI시험연구원에서 세균배양 후 24시간 뒤 균주를 측정한 결과 각각 약 99.9% 세균박멸 성적서를 받았다. 지난해 국내 최초 관련 특허 출원등록(10-2014-0125079)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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