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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여과 분리막에 강화용 고분자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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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여과 분리막에 강화용 고분자 삽입

입력
2015.06.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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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대표 손경익ㆍwww.synopex.com)는 지난 25년 동안 수처리 산업의 핵심 소재인 분리막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기업이다. 시노펙스는 고도정수처리, 하폐수처리 및 재이용, 해수담수화 분야부터 초정밀 산업인 반도체, LCD, OLED, 의료, 제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는 고성능 액체 및 기체 여과용 분리막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시노펙스는 특히 세계 최초로 중공사 분리막의 강도를 기존 제품 대비 40%이상 증가할 수 있도록 분리막 내부에 강도 강화용 고분자를 삽입시키는 복합방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고강도 중공사 분리막은 고도정수처리, 해수담수화, 폐수처리 등 다양한 수처리 산업에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0.001 ∼ 0.03 μm의 크기의 고형입자,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의 불순물을 걸러주는 초정밀 여과기능을 비롯해 고친수성, 내화학성, 내구성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또 고강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원수 압력, 역세척 주기 및 압력, 화학세정 등의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 다양한 형태의 수처리 공정에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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