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설립한 동부요업(대표 박문환ㆍwww.dongbooyoup.co.kr)은 70년간 이어온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찬란했던 백제문화의 맥을 잇고 있는 전통 한식기와 생산업체이다.
이번 우수특허 대상에 선정된 ‘전통탄화 전와류 제조방법’은 한식기와 생산업체의 제조방식에 틀을 깬 혁신적인 기술이다. 동부요업은 기존 셔틀킬른(가마) 제조방식에서 과감히 틀을 깨고 연료비와 품질을 한층 개선한 터널킬른(가마) 방식으로 제품생산에 성공했다.
이 제조방법은 60% 이상의 연료절감을 가져왔으며 가장 한국적이며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품질을 개선했다. 또한 옛 기와(특허 제10-1450175호)의 색상을 다양하게 재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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