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 2월 설립한 렉스스페이스(대표 윤성훈)는 건축, 토목, 정밀문화재 복원 관련 컴퓨터 3D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렉스스페이스가 기존 건축 3D 기술을 활용한 재난대비 ‘내비게이션 제공방법 및 이를 실행하는 서버’ 기술은 화재, 지진, 선박 사고시 구조자들이 사고 발생 지역내 정확한 사람의 위치와 수를 파악해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할 수 있다. 또 소방관들의 위치 파악도 가능해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동선을 표시해준다.
이 기술은 기존 무선 와이파이와 달리 내구성과 충전지에 의한 일정 시간 자가 방식으로 재난 무선망을 구축해 내비게이션을 연동하는 기술이다. 실제 건물 내부형태를 3D로 화면에 보여줌으로써 연기나 불길 속에서도 장애물이 있었는지 실시간 파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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