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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ㆍ떡볶이 한 설비에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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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ㆍ떡볶이 한 설비에서 생산

입력
2015.06.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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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1월 05일 환희기계로 출발한 ㈜환희(대표 최종묵ㆍwww.hwanhi.com)는 면류, 떡류, 과자류의 자동생산설비 시스템을 제작하는 전문기업이다.

기존 설비 방식은 냉면류, 떡볶이류, 유대면류, 밀떡볶이류 등이 각기 다른 설비에서 제작해야 한다. 환희는 이 모든 설비를 일원화해 하나의 설비에서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100% 쌀면(우동, 자장면) 설비를 독자 개발해 경쟁력을 높였다. 떡볶이 및 우동면은 보일러 스팀을 사용해야 하지만 이 제품은 자체 발생열로도 생산이 가능하다. 이는 공장 내부의 오염을 최소화해 유통기한의 안정성 확보를 가져왔으며 청소시간 단축, 물 절약 등으로 생산비 절감효과를 극대화한다.

환희는 혁신적인 자동화 생산 설비를 꾸준히 개발해 현재 우동 면기계의 원조격인 일본과 한류열풍으로 인한 중국 등으로 수출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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