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320d. BMW 코리아 제공
5월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320d로 조사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5월 한달간 BMW 320d의 신규등록대수는 699대로 수입차 모델 가운데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BMW 520d(633), 폭스바겐 골프1.4 TSI(588) 순이었다.
BMW는 브랜드별 등록대수에서도 4,649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메르세데스-벤츠(3,530), 폭스바겐(2,522), 아우디(1,508), 포드(941), MINI(667), 렉서스(571), 토요타(560), 닛산(496), 크라이슬러(494), 푸조 (462), 포르쉐(370), 혼다(362), 랜드로버(355), 볼보(306), 인피니티(236), 재규어(149), 캐딜락(65), 시트로엥(58), 피아트(46), 벤틀리(34), 롤스로이스(5)였다.
5월 전체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1만8,386대로 집계됐다. 전월에 비해 1.0% 증가했고 전년 같은 기간 1만5,314대 보다는 20.1% 증가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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