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과 이현호, 정영삼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아침밥 좋아 좋아' 행사에 참석했다.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유 감독, 이현호, 정영삼 등이 참석해 직접 김밥을 말아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음료수와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농협에서 제공한 쌀 100포대를 쪽방촌 등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농협중앙회와 농림축산식품부, 김가네 김밥이 쌀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김지섭 기자 onio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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