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9일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KBO) 5경기와 미국프로야구(MLB) 5경기, 일본프로야구(NPB) 4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9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MLB에서는 피츠버그-밀워키(1경기)전을 시작으로 토론토-마이애미(2경기), 애틀랜타-샌디에이고(3경기), 콜로라도-세인트루이스(4경기), LA 다저스-애리조나(5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NPB는 니혼햄-요미우리(6경기), 세이부-히로시마(7경기), 오릭스-야쿠르트(8경기), 소프트뱅크-한신(9경기)전으로 정해졌다. 이번 회차에서는 최근 맹활약하고 있는 강정호(피츠버그)가 속한 피츠버그-밀워키전과 이대호(소프트뱅크), 오승환(한신)의 투타 맞대결인 소프트뱅크-한신전이 국내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KBO에서는 LG-두산(10경기), SK-NC(11경기), 삼성-한화(12경기), KIA-넥센(13경기), 롯데-kt(14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순위와 상관없이 언제나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한 지붕 두 가족’ LG와 두산의 잠실 경기가 야구팬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야구토토 승1패는 국내외 프로야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승(홈팀 2점차 이상 승리), 1(양팀 무승부 혹은 1점차 승부), 패(홈팀 2점차 이상 패배)를 맞히는 게임이다. 이번 9회차 게임은 오는 8일 오후 9시50분 발매가 마감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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