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발효명가 샘표가 국수 전문 브랜드 '그때 그 추억'을 런칭하며 우리 국수 5종을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샘표 그때 그 추억'은 지난 1977년부터 약 40년 동안 꾸준한 제품 출시와 리뉴얼을 통해 우리 면의 명맥을 이어온 샘표에서 새롭게 준비한 국수 전문 브랜드로, 소박하게 즐기던 우리 국수의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샘표는 그때 그 추억 브랜드를 통해 잔치국수, 비빔국수, 바지락칼국수, 얼큰 칼국수, 쟁반 비빔 막국수 등 5가지 제품을 리뉴얼 출시하며, 가정, 기차역, 시장 등지에서 즐기던 추억의 국수를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손으로 치대서 면을 만들던 옛 방식을 차용한 '진공 반죽 기법'으로 면발이 더욱 쫄깃하며, 깔끔하고 담백하게 맛을 낸 육수와 양념으로 자연스러운 맛을 살려 따뜻하고 정겨운 추억이 담긴 우리 국수의 맛을 표현했다.
또한 각 국수별로 그리운 한 때가 담긴 장면을 삽화로 삽입하는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정감 있는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그때 그 추억'의 맛을 강조하며 정체성을 살렸다.
'그때 그 추억' 샘표 국수 5종은 가까운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5종 모두 1,700원이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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