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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릴 노예 많은 아르헨, 부자들에겐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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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릴 노예 많은 아르헨, 부자들에겐 천국"

입력
2015.06.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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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꼬레아는 …. 경제 성장이 아니라 …. 분배가 필요하다.

특히, 교육 독점 산업을 깨야 한다.

그래야 아이들도 학원에서 해방될 수 있거든.

생활에 여유라는 게 생기면 …. 삶에 여유라는 게 스며들면 …. 잠시 쉬어가면서 ….

원천기술과 핵심기술도 개발할 수 있어.

그리고 ….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건 …. 학생들과 어린이들 …. 아이들의 창의력이야말로 …. 꼬레아의 재산이다.

아이들이 맘껏 생각하고 …. 놀 수 있어야…. 꼬레아의 미래가 있다.

학교 공부하라고 하지 마.

노예 되라고 …. 강요하지 마.

난 내 아이들과 놀면서 …. 좋은 아이디어를 얻곤 하는데 …. 놀이야말로 …. 최고의 공부야.

인생이 잠시 막막해지면 …. 아이들과 놀아 봐.

의외로 쉽게 풀릴 거야.

부모라는 인간들…. 아파트값 올리겠다는 정치가에게 …. 투표나 하고 …. 나중에 대가 치르게 된다. 좀 지나서…. 아파트 팔아봐라.

자식들 대학 등록금도 안 나올걸.

꼬레아 사람들 …. 자신이 어떤 포지션에 서 있는지 모른다.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다.

환율…. 금리….

채권…. 부동산….

공부했어도 ….

최소한 털리지 않을 텐데.

살 길이 보일 텐데.

아르헨티나 ….

한 때 ….

세계 3위의 부자 나라 ….

천연자원도 풍부하고 …. 국민들 머리도 좋고 …. 성실하고 …. 산업기반도 충실하고 ….

그런데 …. 이곳에서 …. 독재정치가 시작되고 …. 독재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 학교 교육이 실시된 후 …. 세계 경제 순위 30위 밖으로 밀려났다.

요즘도 …. 학교 교육에 세뇌된 …. 늙은이들 …. 젊은이들이 …. 독재정권의 하수인으로 일하고 …. 국가의 재산을 외국에게 팔아먹은 …. 정치가들에게 표를 준다.

사기꾼이 …. 경제 살리겠다고 하면…. 아주 이성을 잃으며 지지한다.

정말 놀라워.

난 정말 모르겠어 …. 아르헨티나 사람들 보면 …. 학교 교육…. 의도된 노예교육의 효과는 …. 뇌 절제술과 맞먹는 것 같아.

아르헨티나 사람과 말해보면 …. 정말, 뇌의 절반 정도가 없는 사람들 같거든.

돈 있는 사람들은 …. 아르헨티나에서 살기 좋다.

자연도 좋고…. 부릴 노예도 많고 ….

난 …. 사실 아르헨티나가 계속 …. 가난하길 바란다.

그래야 그들의 자산을 …. 싸게 사거든.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진실을 깨닫게 되면 …. 아르헨티나가 보유한 …. 원자재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고 …. 나 같은 마킷은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주여 …. 성모 마리아여 …. 이들이 평생 거지로 살게 하소서.

듣자하니…. 요즘 젊은이들…. 등록금 내려고 돈 빌린다며 …. 그게 유행이라며 ….

친구가 중요한 시기이고 …. 좋아지는 시기지만 …. 노예끼리 친구하고 …. 술 마시고 ….

놀아봤자 …. 인생 막막할 뿐이다.

한국스포츠경제 webmaste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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