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사이더 써머스비 버스킹 투어
애플사이더 써머스비가 취업과 학업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일상 속 문화 공연과 감성 충전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11일까지 '버스킹 투어'를 진행한다.
실력파 신인 그룹 이채언루트와 함께 서울 소재 9개 대학을 방문해 게릴라 공연을 펼친다. 시간은 각 대학별 낮 12시부터 2시 사이다.
이채언루트는 강이채(바이올린, 보컬)와 권오경(베이스)으로 구성된 혼성 밴드로, 지난 4월 첫 EP앨범을 발매한 뒤 바이올린과 베이스라는 이색적인 조합과 몽환적인 음악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
4일 국민대, 5일 동덕여대, 8일 한양대, 9일 연세대 국제캠퍼스, 10일 한국외대, 11일 고려대 순이다. 지난달 21일에는 성신여대, 지난 2일과 3일에는 각각 동국대 공연과 서울여대 공연을 마쳤다.
공연 관람 학생에게는 써머스비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써머스비 마이보틀'을 증정한다.
버스킹 투어 영상은 써머스비 공식 페이스북과 유투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써머스비는 알코올 4.5도의 사과 발효주로 상큼달콤한 사과의 맛과 향이 특징이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