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가 8일 첫 방송하는 SBS 월화극 '상류사회'에서 독보적인 몸매를 과시한다. SBS 제공
연예계 독보적인 건강미인 유이의 상위 1% 고품격 몸매 관리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주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짜장 로드' 특집에 출연, 한층 물오른 미모로 주목을 받은 유이는 솔직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미션을 수행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덩달아 그녀의 주연 작품인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 대한 관심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다.
'상류사회'에서 유이는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모든 걸 던지는 여자 '장윤하' 역을 맡아 개천에서 태어난 용이 되고 싶은 야망남 성준(최준기 분)과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을 형성, 당차고 야무진 캐릭터의 매력을 200% 소화해낼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유이는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재벌의 딸 '윤하'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명품 몸매 관리 현장을 보여줬다.
촬영 당시 유이는 대본에 적힌 러닝머신 외에도 틈틈이 스트레칭 등을 하며, 일상 속 몸에 밴 자기관리 비법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몸도 마음도 건강한 '모태 건강미녀' 유이는 유쾌하고 사교성이 좋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상류사회' 윤하와 닮은 점이 많다. 책임감을 가지고 캐릭터에 몰입해 매 촬영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유이의 변신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BS 새 월화극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로, 오는 8일 첫전파를 탄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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