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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6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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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6월 3일 수요일)

입력
2015.06.03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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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 입구에 설치된 메르스 의심환자 격리센터(의심증상 검사 및 임시 수용시설) 앞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쓴 채 아이를 안고 어린이병동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오전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 입구에 설치된 메르스 의심환자 격리센터(의심증상 검사 및 임시 수용시설) 앞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쓴 채 아이를 안고 어린이병동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괴담으로 치부됐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공포도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메르스 감염 환자 2명이 숨지고, 3차 감염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면서 정부 대응 능력에 대한 불신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침 예절 준수, 손 씻기 등 사소한 실천만 잘해도 감염 확산을 충분히 방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밖의 주요 뉴스를 정리했습니다.

1. [단독] '메르스 사망' 알려진 2명 말고 1명 더 있다

- 3차 감염까지… 메르스 '대란' 조짐

- 충북 초등 교사, 메르스 환자 접촉

2. 불안에 떨고 있는 화성·평택 가 보니…

- "정부가 안 알려주니…" SNS 미확인 정보에 의존

- 기침·재채기 나올 때, 손 말고 휴지나 손수건으로 가리세요

- "난 한국산인데…" 골방 갇힌 낙타

3. 메르스보다 무섭다… 한국 정부의 무능

- 정부, 3차 감염 의미 축소만… 격리자 더 늘면 통제불능 우려

- 입 닫고 귀 막은 복지부

- 경제 또 덮친 악재… 소비 위축에 중화권 수요까지 '먹구름'

- "한국 관광객 검역 강화"… 中·日 도끼눈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회의준비를 하며 안경을 쓰고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회의준비를 하며 안경을 쓰고 있다. 연합뉴스

4. '국회법 개정안' 싸고 당청 갈등 확산

- "유승민 사퇴" 포문 연 친박… "입 열면 일 커진다" 무대응 유승민

- '법 위의 시행령' 갈등 와중… 행정해석 카드 꺼내 든 고용부

- 靑 "지금 당정협의가 무슨 의미있나"

- '박 대통령 원색 비난' 이종걸엔 불쾌감

5. 황교안, 수임 사건 중 19건 구체 내용 삭제 왜?

- 황교안 측 "상담·자문만 한 것" 공란 처리

- 야당 "전화 변론일 것"… 핵심 쟁점 부각

6. "론스타 외환銀 매각 수사 때 美정부의 도청 의심"

- '로비 의혹' 핵심 스티븐 리, 일본 만남 직전 갑자기 연락두절

- 당시 대검 핵심 관계자 증언... "美 정치 거물이 움직였을 것"

7. 첨단기술과 결합한 性… 영화 속 사이버 사랑이 눈앞으로

- 육체적 파트너 없이 성적 욕구 해소, 15년 안에 상용화 가능할 듯

- 센서 칩 통해 실제와 유사하게 만지고 느끼는 감각 구현에 박차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서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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