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과 상생 다짐
강원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한 13개 공공기관과 지역 기관ㆍ사회단체가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원주상공회의소는 2일 인터불고호텔에서 공공기관장 초청 환영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석탄공사와 한국관광공사 등 13개 원주 혁신도시 이전기관장과 원주교육지원청, 농협 원주시지부, 한국 예총 등 42개 기관ㆍ단체장이 함께 했다.
김기선(원주 갑), 이강후(원주 을)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열린 간담회에서는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산합협력 강화, 원주 쌀 토토미 구매운동 동참 등이 안건으로 다뤄졌다.
대전서 외국인투자기업 채용 설명회
대전권 대학 대상 외국인투자기업 채용 설명회가 4일 오후 2시부터 충남대 산학연 교육연구관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대전시가 공동주관하는 설명회로 ▦아데코 코리아 ▦한국로버트보쉬 ▦니프코 코리아 ▦에드워드 코리아 ▦엘프알엘 코리아 등 5개사가 참가한다. 구직자는 분야별 채용기준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업 인사담당자와 개별상담도 할 수 있다.
예산군 황새공원 9일 개원
충남 예산군 광시면 대리에 조성한 황새공원이 9일 개원한다. 황새공원은 황새의 생태와 한반도 야생복귀 전략을 이해할 수 있는 황새 문화관을 비롯해 오픈장, 생태습지, 야생훈련장 등을 갖췄다. 황새공원은 월요일과 휴관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자연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황새 탐조교실과 황새 종이모형 만들기, 퍼즐 맞추기, 논 생물 만나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