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가 작가로 데뷔한다. '뷰티 아이콘'으로 불려온 구하라는 오는 12일 네일 에세이북 '네일하라(Nail HARA)' 를 발간한다. 책에는 자신이 직접 키우고 있는 고양이로부터 영감을 얻은 고양이 네일, 북유럽풍 네일, 보디 타투 등 다양한 네일 디자인을 담아낸다. 업계 최고로 알려진 네일 아티스트 김수정 원장이 함께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구하라의 일상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화보도 넣을 예정이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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