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배창호 감독 투신… 부상 경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배창호 감독 투신… 부상 경미

입력
2015.06.02 10:13
0 0

배창호 감독이 1일 오전 서울 대치동 한티역 분당선 왕십리 방면 승강장에 투신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배 감독은 당시 다른 사람 없이 홀로 서 있다가 철로로 떨어지는 장면을 CCTV를 통해 확인했다. 배 감독은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얼굴 타박상 외에 부상은 없다. 경찰에 따르면 배 감독은 시나리오 작업을 하며 강박관념과 수면장애를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중단됐던 지하철 운행은 22분 만인 오전 6시 15분에 재개됐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