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가치를 추구하는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ANNICK GOUTAL)'이 파란 하늘에서 영감을 얻은 상쾌하고 가벼운 향을 선사해주는 '오 뒤 씨엘(EAU DU CIEL) 오 드 뚜왈렛'을 출시한다.
씨엘 오 드 뚜왈렛'은 무더운 하절기에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상쾌함(Freshness)'과 '가벼움(Lightness)'의 향기를 표현한 스위트 플로럴(Sweet Floral) 계열의 향수이다.
오 뒤 씨엘의 향기는 마치 안개처럼 퍼져나가며 천천히 변해간다. 나비의 날개 짓과 같이 가벼운 린덴티의 부드러운 그린 노트로 시작해 로즈우드의 플로럴 우디향과 아이리스의 보랏빛 파우더리한 향이 포근하게 어우러진 미들노트로 이어진다. 그리고 비즈왁스(Beeswax)의 달콤하면서도 관능적인 향으로 마무리 된다. 프레시한 향기, 상쾌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은 마치 시간에 따라 변하는 하늘색과 같이 느껴진다.
프레시하면서 동시에 관능적인 '오 뒤 씨엘 오 드 뚜왈렛'의 향기와 함께 맑게 개인 파란 하늘 아래에 있는 듯한 포근한 기분을 느껴보자.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